신경과 전문의가 말하는 ‘뇌 건강을 위한 9가지 습관’ 2024.10.18.
아메리칸 타임스는 메릴랜드 대학 메디컬 센터의 신경학자인 시먼 체터베디 박사가 뇌 건강을 유지하는 9가지 습관에 대해 인용했습니다.
관리를 통해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뇌 건강도 향상될 수 있다는 이론은 이미 학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2024년 3월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7%가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 감퇴와 뇌 기능 저하를 걱정하고 있지만, 주의를 기울이면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은 32%에 불과했다.
TIME 매거진은 메릴랜드 대학 의료 센터의 신경학자이자 뇌졸중 전문가인 Seeman Chetervedi 박사를 통해 뇌를 관리하는 9가지 방법을 공유합니다.
“모든 사람은 가능한 한 오랫동안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라고 Seaman 박사는 말했습니다.
“다행히도 바뀔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 건강한 생활방식을 우선시하면 70~80대에도 중요한 추억을 떠올리고, 운전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런 관리는 나이와 상관없이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고 하더라고요.
만성질환 관리 박사가 말하는 뇌 건강을 위해 매일 실천하는 9가지 방법입니다.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반드시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질병은 뇌의 혈관을 손상시키고 뇌졸중과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인지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중년에 고혈압을 앓았던 사람은 70대, 80대, 90대에 인지 능력이 더 급격히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매일 30분 운동하기 운동은 신체뿐만 아니라 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운동은 인지 과정을 개선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뇌 피질의 두께를 증가시킵니다.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면 수면 부족은 치매의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6시간 미만 수면을 취하는 50~60대의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30% 더 높습니다.
지중해식 식단 유지지중해식 식단은 과일, 채소, 통곡물, 생선, 견과류 및 건강 식품으로 구성됩니다.
지방을 강조하는 다이어트입니다.
이 다이어트는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과도한 트랜스 지방과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신적 자극을 제공하십시오. 퍼즐이나 스도쿠 등 지적 활동을 통해 두뇌를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 활동으로 두뇌를 자극하고 다양한 지적 활동을 시도해보세요. 사회적 상호 작용을 유지하세요.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상호 작용은 주의력과 기억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구 및 가족과의 상호 작용을 늘리거나 새로운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을 늘리는 것은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음주와 흡연을 피하세요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뇌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알코올은 기억력과 충동 조절에 영향을 미치며, 흡연은 인지력 저하와 치매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공기질이 나쁜 날 마스크 착용하기 대기오염은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공기질이 나쁜 날에는 N95 또는 KN95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만성 스트레스는 인지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명상이나 요가 등의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 레이디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