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에는 정말 귀찮고 불편한 일들이 많습니다.
이 시기엔 일상이 멈춘 듯한 느낌이 드는 것 아시죠? 예전에는 생리대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요즘은 성분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많아서 나 자신도 유기농 생리대를 좋아한다.
신경을 써야 해서 할 일이 하나 더 남았네요. 많은 분들이 고민하실 겁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을 사용해야 할까요? 유목민이라면 흡수력은 물론 몸에 부드럽게 닿는 오가닉 코튼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생리대를 꼼꼼히 살펴보세요. 보여드릴게요!
덴마크어로 ‘능력, 재능, 기술’을 뜻하는 EVNE. EVNE 오가닉 순면 생리대에는 여성이 생리 중에도 ‘불편한 날’보다는 ‘평소대로 능력을 발휘’하면 좋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몸에 정말 순하게 맞는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유해 성분을 넣지 않은 안전한 순면 생리대인지, 천천히 흡수되어 촉촉한지 등 걱정 없이 평소처럼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카운트 등등이죠? 🙂
OCS 인증 오가닉 코튼 탑시트&윙 SAP FREE 자연유래 천연펄프흡수제 독일 더마테스트 우수등급 동물실험, 동물유래원료 사용 X Vegan 인증 생리대
오가닉 순면은 신체의 가장 예민하고 소중한 Y존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제가 이브생리대를 추천하는 이유는 미국의 넓고 비옥한 땅에서 화학비료나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3년 동안 재배한 유기농 면화입니다.
OCS 인증을 받은 유기농 생리대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브의 생리대는 총 6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생리혈량이나 데일리, 나이트에 따라 기본형 중형, 대형 2종과 슈퍼롱 오버사이즈, 팬티라이너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각 제품마다 사이즈와 흡수량이 표기되어 있어서 보기 쉽도록 선택하기가 훨씬 더 쉬웠던 것 같아요!
작은 부분부터 세심하게 신경쓰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리뷰로 T팬티라이너를 제외한 모든 라인을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
가장 기본적으로 월경 중에 자주 사용하는 것은 중대형 생리대죠?
이브의 생리대는 중형, 대형 사이즈 외에 OCS 인증 오가닉 순면 탑시트와 날개, 흡수층은 SAP FREE 천연펄프 흡수제로 제작되었습니다.
조금 신경 쓴다는 브랜드들은 주로 오가닉 순면 탑시트를 사용하는데, 날개 부분도 순면으로 만들었어요. 몸에 닿는 부분마다 자극이 덜하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리뷰에 나온 5가지 사이즈나 두께에 대한 전반적인 비교를 보여드리겠지만, 먼저 대사이즈와 중사이즈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라지는 28cm, 미디엄은 25cm로 둘 다 날개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속옷에 안정적으로 부착하여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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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부분은 원터치로 포장지와 분리되어 사용이 간편하며, 속옷에 부착되기 때문에 접착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OCS 인증 유기농 순면 순면 무염소 표백(TCF) 순면 커버
Y존이 그날따라 쑤시고 예민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커버는 순면으로 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촉감의 오가닉 코튼 생리대입니다.
염소계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공법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측면 누수 방지 가드로 누수 걱정은 없고, 더블 코어 흡수로 역류 없이 쾌적하게 유지됩니다!
꽤 넉넉한 양으로 흡수력을 테스트해봤습니다.
많은 양의 물을 부어도 이렇게 천천히 흡수가 되었고, 시트와 날개 측면에도 누수 방지 가드가 있어서 누수 없이 깨끗했습니다.
고분자 화학흡수제를 사용하지 않은 1차 순간흡수층 & SAP FREE 천연펄프 2차 흡수체 앞서 테스트한 것처럼 유기생리대인데도 흡수력이 좋으니 안에는 고분자 화학흡수제가 들어있는게 아닐까..? 하단에는 1차 순간흡수층이 있어 흡수는 되지만 역류하지 않고, 천연펄프를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한 흡수제로 한번 더 잡아줍니다.
평소 생리대를 사용하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던 고분자 화학흡수제가 요구하는 수분 천연펄프로 만든 흡수재라서 떨어지는 느낌도 없고 흡수력도 좋았어요 빠릅니다:-) 생리대는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지만, 일이 바빠서 한 번 화장실에 가기 힘들 때가 있죠? 지금은 매우 습하고 불편합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하룻밤이었습니다.
오버나잇을 사용하면서 늘 뒷부분이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 좀 더 넉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총 길이가 43cm로 정말 넉넉하고, 뒷부분의 형태가 안정적이고 전체적인 두께가 있어서 좀 더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등받이 길이도 넉넉해서 밤에 뒤척여도 더 편해요. 생리가 끝나가는 경우, 생리가 시작되는 경우, 감기 등 분비물이 걱정되는 경우에도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롱라이너는 17.5cm, 슈퍼롱라이너는 19.5cm로 국내 최장이다.
얇아서 팬티라인 안쪽까지 딱 맞아서 아우터 위에 깔끔하게 입기 좋아요. 그럼 아까 말씀드렸던 오버나잇, 라지, 미디엄, 슈퍼롱라이너, 롱라이너의 전체적인 두께 사이즈를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도록 할게요. 전해드리고 이브 생리대 추천 마치겠습니다 🙂 우선 오버나잇용 중형 생리대와 대형 생리대 모두 두께가 적당했습니다.
그래도 흡수력은 좋아요!
종류 자체도 얇고 포장 자체도 깔끔해서 들고다니기 좋았어요. 크기와 모양을 모두 비교해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안감을 제외한 모든 커버와 날개는 순면으로 제작되었으며, 흡수재는 천연펄프입니다!
내 생각에는!
광고 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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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이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리대 파동의 원인이 화학흡수제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커버부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순면커버와 천연펄프흡수제가 포함된 유기농 생리대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Evene Organic 순면이에요. 척? 시트와 흡수재, 날개까지 유기농 인증을 받아서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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