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으로 이사한지 벌써 3개월이 되었어요!
사람을 좋아하는 저와 남편은 지난 3개월간 집들이 행사를 6~7번 정도 했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집들이 행사가 어김없이 있는데, 이제는 집들이 메뉴의 필수 아이템이 된 밀푀유 나베!
마이 셰프 밀푀유 나베 & 칼국수
늘 마트에서 쇼핑할 때 밀푀유 나베 밀키트를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쿠팡에서 마이쉐프 밀푀유 나베&칼국수를 구매했어요!
쿠팡에서 14,900원에 구매했어요!
마이쉐프 밀푀유 나베 & 칼국수 재료 구성 사실 재료 하나하나 준비하는데 손이 많이 가는 메뉴인데 요즘 밀킷으로 인기가 많아서 밀푀유 나베는 집들이 메뉴로 딱이네요 혹은 홈파티 메뉴!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 칼국수 재료 쇠고기, 팽이버섯, 콩나물, 버섯, 깻잎, 배추, 청경채, 물만두, 칼국수, 칠리소스, 초간장, 육수가 들어있습니다.
마이쉐프 밀푀유나베&칼국수 조리방법 제품 박스 뒷면에는 조리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양은 2~3인 기준이고 조리시간은 20분 입니다!
마이셰프 밀푀유 나베&면 조리방법 01. 밑바닥을 준비하려면 먼저 키친타올로 쇠고기의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콩나물, 엄지버섯, 팽이버섯, 들깨잎은 흐르는 물에 씻어 준비합니다.
물 1L에 쯔유를 넣고 섞어주세요. 마이쉐프 밀푀유나베 & 면 요리방법 02. 조리 : 양배추를 하나씩 꺼내서 준비해주세요!
배추잎 크기가 너무 작아서 깻잎과 고기가 안맞을까봐 걱정되네요.. 배추 -> 깻잎 -> 쇠고기 순으로 겹겹이 쌓아줍니다.
역시 들깨잎과 고기의 크기에 비해 배추잎의 크기가 너무 큽니다.
크기가 작아서 쓸 수 없는 배추잎이 너무 많아서 버려졌습니다.
표고버섯은 칼집을 내서 준비하고 냄비 바닥에 콩나물을 깔고 가장자리부터 잘라놓은 재료를 넣어주세요. 큰 냄비를 사용해서 그런지 더 허술했어요. 보시는 밀푀유나베… 너무 작아서 못 쓸 작은 양배추잎을 깔고 팽이버섯을 덮어줬어요. . 내 기분 탓인지 좀 촌스러워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집들이 테이블 완성!
오늘은 새로운 굴전과 고기전을 만들어봤는데 가장 자신있습니다.
간장과 윙스틱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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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동생은 손님 접대할 때 배달 음식을 안 가져가는 걸 늘 조심해서 항상 만들어 먹고 있어요!
저희도 구매하기 힘들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배추잎의 크기가 조금 아쉬웠지만 맛만 좋으면 괜찮습니다!
먹어봤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었어요!
콩나물과 버섯, 고기를 듬뿍 곁들여 나오는 칠리소스로 푸짐하게 먹었어요!
그리고 꼭 먹어야 할 칼국수!
다 먹어도 배가 부르겠죠? 하지만 그 걱정은 큰 착각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성스럽게 삶아서 다 먹었어요!
뜬금없겠지만 배추잎이 작고 청경채가 좀 흐릿한게 조금 아쉬웠지만 국물 자체의 맛은 맵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 My Chef My Chef 밀키트를 이용하면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습니다.
집앞까지 신선하게 배송되어 선물도 가능해요!
m.mychef.kr < My Chef Homepage > 알고보니 마이셰프(My Chef)라는 브랜드가 밀키트(meal kit)로 매우 유명한데요!
현장에 가보니 밀키트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음 집들이때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참고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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