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으로 필리핀 세부와 보홀을 7일간 다녀왔습니다.
그땐 정말 다양한 활동을 했었거든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아마도 호핑투어일 것이다.
맑은 바다가 보이는게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요즘은 주변 지인들이 세부나 보홀에 관심을 갖고 정보를 요청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 그럼 호핑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예약하는 방법, 그곳으로 갈 때의 꿀팁, 호핑투어의 의미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핑투어의 의미
일단 들어본지는 꽤 됐는데, 이름의 정확한 뜻이 뭔가요?!
바다에서 그냥 고글 같은 걸 끼고 물속의 물고기를 바라보는 일반적인 느낌은 알지만~~호핑=한쪽에서 다른쪽으로 점프합니다.
즉, 파도에 흔들리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도록 제작된 필리핀 전통 보트인 방카를 타고 바다를 누비며 스노클링이나 낚시를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호핑 용품이 필요합니다!
< Things to bring for hopping > 스노클 세트, 고프로 수영복, 모자, 방수 가방/아쿠아슈즈, 큰 수건 또는 긴 옷, 스노클링 장비
우선 주요 필수품은 바로 이 아이템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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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없으면 바다 밑에서 눈을 뜨고 숨을 쉴 수 없습니다.
하지만 꼭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회사에서 다 빌려주니까…!
물론, 개인물품은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 있어서 위생상 좋지 않다면 직접 가져오셔도 됩니다.
그냥 줬던거 사용하고 돌려줬어요. ^^ 제공되는 구명조끼도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프로를 가져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요. 이것도 회사에서 빌려줄 수도 있고 회사에서 직접 가져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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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집에 있으면 가지고 다닐 수 있고, 굳이 살 필요도 없어요 ㅎㅎ. 물론 같이 갔던 친구가 2개 가지고 1개 빌려줘서 편하게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다음에 또 가면 그때 하나 사갈 것 같아요. 오전. 아직 가격이 비싸니 렌탈도 가능해요!
어떻게 보면 수영복이나 모자, 수영복 같은 것들은 호핑 준비에 있어서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물속에서는 평상복을 입을 수 없기 때문에 ㅎㅎ 바다 스노클링에는 래쉬가드가 최고죠.. 취향에 맞게 반팔, 긴팔 준비하시면 됩니다 🙂 저희는 그때부터 수영복만 세팅해드려요 우리는 숙소를 나와 겉옷과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그냥 돈을 쓰고 차를 타고 해변으로 가겠습니다.
옷 갈아입기도 힘들고… 물고기를 보러 빨리 들어가긴 너무 바빠요^^; 가방과 아쿠아슈즈 : 세부와 보홀 여행을 앞두고 구매한 아이템 2가지. 기본물품을 대여하시더라도 방카를 타고 바다로 나갈 때 수건이나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방수가방을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트를 타거나 해변을 걸을 때 자갈이 발을 따끔거릴 수 있습니다.
그때 입었을때 가볍고 편했어요!
아쿠아슈즈를 신은 채로 핀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선택사항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ㅎㅎ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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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세부와 보홀에서의 첫 호핑 여행을 준비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채 시간을 낭비하게 되어서 다음번엔 꼭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던 팁 중 하나였습니다.
바다에 몸을 완전히 담그고 나오면 물이 마르고 정말 차가워집니다.
게다가 우리는 차를 타고 바로 가는데, 에어컨은 켜둔다.
확실히 한여름인데 몸이 떨리네요. 그럴 땐 수건으로 몸을 말리세요. 몸을 닦고 마른 겉옷이나 큰 수건으로 몸을 감싸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같이 간 친구도 저만큼 춥지는 않았지만 제가 추위에 좀 약한 편인지… 그 친구가 다녀온 후 3일 정도 감기에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특히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감기 안걸리게 단단히 챙겨주시는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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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카보트를 타고 여행을 할 때는 햇빛이 너무 강해서 눈이 부실 정도였습니다.
마음껏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호핑아이템인데, 방수가방에서 모자를 꺼내서 착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세부 가디언 ★ 세부여행, 세부 자유여행… : 네이버 카페 세부 키퍼 : 세부 자유여행, 세부여행, 세부 오슬롭 투어, 세부 시티투어, 세부 보홀 투어, 세부 사파리 투어 Cafe.naver.com 사실 호핑용품, 호핑투어보다 더 중요한 건 업체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는 것입니다.
. 어쩌면 해야 할지도..!
보통 한국에서 사전에 상담을 받아 견적을 낸 후 날짜를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제가 이용한 곳은 세부 보홀 가디언 이었습니다.
두 도시에서 한 번의 호핑투어를 했고, 호텔 앞에서 픽업하고 투어가 끝난 후 내려주는 일정이었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느낌이라 혼자 여행하기 너무 편리해요!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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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새로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어른들과 함께 3박4일 가족여행을 떠나볼까 생각 중이에요…!
어른들도 한 번쯤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구명조끼만 입으면 물에 뜰 수 있어요. 고글을 착용하고 얼굴을 살짝 담그면 물고기와 산호를 볼 수 있어 좋습니다.
필리핀 여행 계획하실 때 참고하세요~~ 세부 필리핀 6000 세부 보홀 필리핀 보홀 업체에서 체험권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