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세계랭킹 변화에 따른 LPGA 골퍼 일기예보

2023년 토끼의 해가 벌써 끝나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세계랭킹의 부침을 겪으며 나타난 여자프로골프계의 동향과 변화를 살펴본다(한국어판 내일 출간 예정).

미국의 릴리아 부(Lilia Bu)는 올 시즌 메이저 2승을 거두며 세계 1위에 올랐다.

2023년 여자골프 첫 세계랭킹이 1월 2일 발표됐고, 최종 발표는 12월 25일 이뤄졌다.

새해 첫 세계랭킹은 뉴질랜드 출신 재미교포 리디아 고(26)였다.

지난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시즌 3승을 거두며 11월 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 12월 말 결혼한 뒤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해 4월 말 미국의 넬리 코다(25)에게 자리를 내줬다.

연초 1위에서 연말 11위로 10계단 하락한 리디아 고에 더해 전인지도 세계랭킹 10위 안에 든다.

세계랭킹은 29위가 8위에서 37위로 무려 29계단 하락했고, 렉시 톰슨(미국·28)도 6위에서 31위로 25계단 하락했다.

또 하타오카 나사(일본·24)도 7계단(10위) 하락했다.

순위→17위) 리오나 맥과이어(아일랜드, 29)는 14계단 상승(11위→25위), 제니퍼 컵초(미국, 26위)는 26계단 상승(13위→39위), 다니엘 강(13→39위)은 1위를 차지했다.

척수종양 치료제 미국(31))은 32계단(16위→48위) 하락했고, 제시카 코다(미국·30)는 무려 111계단(18위→129위) 하락했다.

한국 선수 중 최혜진(24)은 15계단(20위→35위), 김세영(30)은 33계단(24위→57위), 이정은(27)은 46계단(38위→84위) 상승했다.

), 안나린(27)이 28위(61→89위), 최운정(33)이 47위(64→111위),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33)도 139위를 기록했다.

(79번 → 218번). 최근 올림픽선수위원회 선거에 출마한 박인비(35)는 출산과 육아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국내 선수단 중 가장 큰 하락폭인 331계단(37위에서 368위)을 기록했다.

고진영(28)과 김효주(28)는 연초 대비 각각 한 계단 하락(5위에서 6위), 두 계단 상승(9위에서 7위)하는 등 꾸준한 추세를 유지했다.

. 넬리 코다(Nelly Korda)는 3계단(2위에서 5위) 하락했지만 상위 5위를 유지했고, 호주 교포 이민지(27)도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올 시즌 평균 득점 최저치인 베어트로피를 수상했지만 준우승은 두 차례에 그쳐 우승을 차지했다.

순위가 없는 아타야 티티쿤(태국·20)은 6계단(3위에서 9위) 하락했고, 브룩 헨더슨(캐나다·26)은 7위에서 12위로 5계단 하락했다.

중국의 인뤄닝(Yin Luoning)은 올 시즌 최고 선수 중 가장 큰 격차로 순위가 상승했다.

반면 톱 골퍼 가운데 연말 세계랭킹이 연초 대비 크게 오른 골퍼는 미국의 릴리아 부(26)로 메이저 2승을 거두며 42계단(43위에서 42계단 상승)이다.

1위)에서 세계랭킹 1위로 150계단 상승했습니다.

152위에서 2위로 오른 중국의 인뤄닝(21)이 있다.

이밖에 9계단 상승한 셀린 부티에(프랑스·30)(12→3위), 찰리 헐(영국·27)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씨는 9계단(17위→8위), 린시위(중국·27위)는 5계단(15위→10위), US여자오픈 우승자 앨리슨 코퍼스(미국·25)는 35계단(48위→13위) 상승했다.

위) 메건 강(미국·26)은 14계단(28위→14위), 신지애(35)는 52계단(67위→15위) 상승했다.

또 양희영(34)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씨는 67계단(83위→16위), 앨리슨 리(미국·28위)는 42계단(62위→20위), 엔젤인(미국·25)은 116계단(138위→22위) 상승해 72년 만이다.

데뷔전 우승 기록을 세웠던 로즈 장(미국·20)은 순위가 무려 327계단(353위에서 26위) 뛰어올랐다.

신인상을 수상한 유해란(22)도 연초보다 19계단(49위에서 30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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