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2025년 예산안 4,133억 원, 군의회에 제출

– 올해와 마찬가지로 117억 원(2.76%)의 감액을 배정하여 군의회에 제출 – 후진항/수산항 어촌뉴딜사업,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농촌협약사업, 등. –

양양군은 2025년 본예산 413조38282억원을 편성해 11월 2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3861억4430만원, 특별회계 272억3852만원, 올해 본예산 4251억3211만원이다.
117억원보다 4,929만원(2.76%) 감소하였습니다.
양양군은 올해부터 내년에도 지방교부세와 지방세 부족으로 세원이 부족한 가운데 ‘지방재정 건전성과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예산기본 방향을 정한다.
주요 현안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예산을 마련하였습니다.
일반회계는 올해 4033억7340만원에서 172억원으로 늘었다.
2,910만원(4.27%)이 감액되었고, 지방공공수도사업, 의료급여자금, 농공단지 개발사업,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주차장 관리 등 6개 분야 특별회계가 편성됐다.
올해 사업 및 하수도 사업은 217억5871억원에 달했다.
전년대비 54억 7,981만원(25.18%) 증가하였습니다.
예산 분야별 비중을 살펴보면, ▲문화·체육·관광 분야 46,84172만원(11.33%) ▲환경 분야 198억9993만원(4.81%) ▲사회복지 분야 832억1590만원(20.13%) ▲농업·임업·해양 분야 및 수산부문 71,959.5백만원 (17.41%) ▲교통물류 부문 130억 6,334억원(3.16%) ▲국토 및 지역개발 부문 471억 4,726억원(11.41%) 주요사업별로는 △농촌협정사업 74억원 △후진항 어촌뉴딜사업 31억원 △수산항 어촌뉴딜사업 16억원 △물치, 용호, 전진, 입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지구 36억원 △양양지구, 낙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50억원 △도시계획도로 조성사업 중광정리, 주청리, 송암리 등 53억원 등을 편성했다.
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불필요하고 긴급한 지출예산에 대해 충분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가용예산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민편의 증진에 투자할 계획이다.
주거환경을 더욱 개선하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동시에, 지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에도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이번에 제출한 2025년 예산안은 제284차 양양군의회 정기회의를 통과해 다음 달 18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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