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담도암 개복수술 후 흉터 변화 사진 (3차 CT 촬영 전…)

어머니께서 간내 담도암 수술을 받으신 지 벌써 5개월이 지났습니다.

개복수술은 2022년 12월 말에 시행했고, 입원 중 1차 CT 촬영, 2023년 2월 말에 2차 CT 촬영, 며칠 뒤인 5월 중순에 촬영했다.

세 번째 CT 스캔을 받으러 갑니다.

그녀는 이미 긴장하고 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간내담도암 수술 후 5개월 후의 컨디션 (항암예방 X)

우선 어머니의 소화능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실제로 4개월 전까지만 해도 밥을 먹고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부르다고 하더군요. 4개월간 소화가 너무 힘들어서 수술은 잘 된 건지 몸에 이상이 있는 건지 의구심이 들었다.

수술 후 소화가 잘 되어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도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5개월 정도 지나서야 어머니께서 식사 후 소화가 어느 정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식사 후에는 항상 아침 저녁으로 Ursa를 섭취하고 점심에는 비타민을 섭취합니다.

이것이 효과적입니까? 그리고 복대 없이 2시간 이상 걷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수술 후 3개월이 넘도록 어머니는 1~2시간 정도 별 어려움 없이 산책을 하셨습니다.

복대 ​​없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낮은 산에 갔던 적이 있는데, 집에 오자마자 수술 부위에 통증이 느껴져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괜찮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씩 복대를 착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복대 ​​없이 제주도 성산일출봉과 송악산 둘레길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폐가 덜 답답하고 호흡이 편해졌습니다.

어머니는 종종 폐가 답답함을 느끼셨습니다.

숨 쉬는 게 불편했어요. 미세먼지 때문인지 궁금해서 공기청정기를 새로 구입하고, 바닥도 자주 걸레질을 하고, 매일 뜨거운 물을 마셨지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엄마의 증상이 불편하고 걱정돼서 엄마에게 응급실로 가라고 권유했습니다.

아니면 어머니의 암이 처음 발견된 동네 병원에서 CT 촬영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했고, 참았기 때문에 통과됐다고 한다.

제주도 여행을 떠나기 3일 전쯤의 일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주도에 잠시 머무는 동안 어머니가 가래를 치거나 폐가 막힌다고 불평하는 소리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공기가 너무 맑은 제주도에 다녀온 이후로 어머니의 호흡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혈압과 맥박수는 여전히 낮습니다.

중거리에 나올 정도로 낮은 수준이다.

혈압이 낮으면 무염식을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는 이미 저염식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여기서 양념을 더 많이 먹는 것은 무리입니다.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겠습니다.

수술 부위의 흉터

어머니께서 L자 개복술을 받으셨는데, 7.2cm 크기의 암이 발견되었습니다.

수술 전 CT에서 6.4cm로 보였는데 생각보다 컸어요. 흉터 변화 살펴보니…수술 후 2주

수술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철심의 흉터도 많이 드러났습니다.

수술 후 2개월

L자 모양의 바닥이 가장 먼저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흉터연고는 노스카나젤과 더마픽스 2개를 발라줬어요. 수술 후에도 흉터 치료를 6개월간 지속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
’라는 생각으로 연고를 바르고 있습니다.

수술 후 3개월

3개월이 지나면서 철심의 흔적이 옅어지고, 절개된 부분이 밑부분부터 조금씩 살이 찌기 시작했습니다.

수술 후 4개월

4개월 정도 지났는데 연고를 거의 다 써서 이제 연고 대신 시카케어를 붙이고 있어요. 시카케어는 오랫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 후 해야 할 일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 1단계 판정을 받았고, 산모는 더 이상 쉬지 않고 몸 관리를 이어갔다.

하루 10,000보 걷기 (소화를 위해 식사 후 조금씩 걷기)2. 아침에 정제수로 입을 헹구고, 뜨거운 물 한 잔을 마신다3. 야채와 과일을 먼저 먹고, 먹는 순서를 따르세요

수술 전 어머니께서는 전이가 의심되어 다른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권유하셨으나, 결국 전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서울대학교에서 수술을 선택하셨습니다.

.선택권이 없어서 항암치료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언제든 악화될 수 있다는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불안감으로 인해 갑자기 긴장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 어두운 날에는.. 더욱 그렇죠. 예능 프로그램을 보다가 크게 웃다가 갑자기 우울해졌어요… 양념을 조금 먹고 좋아하고 좋아하다 갑자기 불안해지기도 하고… 그래도 이건 우리 모두가 감수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 그리고 암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며칠뒤 CT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며… 또 블로그에 좋은 기록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8. 담도암 수술 5개월 후 CT촬영 및 결과 산모의 간내담도암 개복수술 후 기록 (B형 감염X, 항암화학요법X) 서울대병원 엄마…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