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국어 고민 (feat 심훈 한국어)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정말 고등학교 3학년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내 딸의 가장 약한 과목은 한국어입니다. 주변 엄마들이 ‘한국어는 집을 팔아도 팔 수 없는 것’이라며 한국어 점수 올리기가 어렵다고 하면 정말 그렇게 어려운가요..???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온 몸으로 이해하고 느낀다.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여름쯤에 나에게 고등학교 3학년을 보내준 선배 엄마에게 대학 입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