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하우스) 아이의 감성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HOUSE 집초등 창작그림책 아이들에게 이사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이기도 합니다.

주제가 학교와 친구들에 국한되었다면, 이 그림책은 삶의 터전인 가정이라는 환경의 변화에 ​​대한 아이의 감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매력은 내용과 그림이 잘 어울리는데, 또 다른 매력은 아이의 상상력이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낯선 이웃의 모습이 그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아이의 상상이 사실일지도 모르겠네요~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의 감정은

이전 집이 마음에 든다는 아이의 마음과 달리, 이사를 하고 난 후의 부모는 마음이 편해 보인다.

또한 아버지가 이사 후 늦게 퇴근하는 것도 아이에게 불안을 주는 또 하나의 요인이다.

아이가 이사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이상해요. 마치 모래폭풍이 지나간 것처럼 얼굴에 거친 느낌이 남아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아이는 자신이 이사한 새로운 곳을 의심하는 모양이다.

이웃들에게도 엄청난 비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그것을 밝힐 수 있을까요?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책. 보름달 저녁, 한 아이가 밖에서 늑대가 울부짖는 소리를 듣습니다.

아이는 창문을 통해 아래를 내려다보다가 머리숱이 많은 남자와 눈을 마주친다.

아이는 엄마에게 달려가 “엄마!
”라고 말합니다.

아래층에 있는 남자는 늑대인간이 틀림없어요. 나는 그가 보름달에 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털이 많을 수 있겠어요!
” 그래서 아이는 이웃에서 로봇과 외계인을 차례로 보게 된다.

아이의 불안한 마음은 밤이 되면 더욱 심해진다.

잠들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잠을 못 이루는 아이입니다.

드디어 비밀이 밝혀지나요? 그때 집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사람이 아이를 데리러 왔나요? 늑대 인간? 배불뚝이 로봇? 외계인? 아이에게 무언가가 다가오고, 담요가 들려오는 모습!
그 아이는 무엇을 보았나요? HOUSE(하우스) 작가 김완진출판 아동작가 정신 출간 2021.07.21. #집그림책 #집집 #초등그림책 #그림책추천 #어린이작가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