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생각나는 노래~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펜터스의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카펜터스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자 지금도 제 음악 플레이리스트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입니다^^그렇게 무겁고 독특한 카렌이 바로 카펜터스입니다.
작곡과 작사에 능한 카펜터(Carpenter)와 리처드 카펜터(Richard Carpenter) 남매 듀오로 드러머로도 매우 유명했던 카렌 카펜터(Karen Carpenter).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지닌 남매로서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Yesterday Once More’ 등 정말 놀라운 곡들을 많이 발표해 주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Sing’, ‘For All We Know’, ‘Top Of The World’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Top Of The World’는 빌보드 핫 100 1위 3곡 중 하나입니다.
2주 동안 1위를 차지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곡은 1974년 연말 차트 39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곡은 카펜터스의 오랜 파트너인 존 베티스가 작사하고, 리차드 카펜터가 작곡한 곡으로, 1972년 앨범 ‘A Song For’에 수록됐다.
” ‘You’에도 수록된 곡이에요~ 이 앨범은 예전에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럼 오늘 소개하는 ‘Top Of The World’ 한 번 들어볼까요?
이 노래를 듣다 보면 봄이 자꾸 생각나네요. 왜? ^^ 밝고 경쾌한 리듬과 가사가 봄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 노래는 정말 많은 가수들이 커버한 곡이에요. 특히 컨트리 가수 린 앤더슨(Lynn Anderson)이 부른 버전은 빌보드 핫 100 74위, 컨트리 2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녹음해봤습니다~ 그럼 여기서 린앤더슨 버전 들어보실래요??
린 앤더슨 버전도 너무 좋네요^^ 이 곡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한국 가수들도 리케이크 행렬에 참여했습니다.
그 중 여성 어쿠스틱 기타 가수였던 박인희가 이 버전의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박인희 정말 잘 부르셨네요^^ ‘나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늘은 봄이 생각나는 곡이자 카펜터스의 대표 히트곡인 ‘Top Of The World’를 소개해보았습니다.
마지막 곡은 박인희였다.
버전 들어보며 마무리하겠습니다 ^^ 앞서 박인희 버전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날씨가 흐리네요 ㅎㅎ.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